우머나이저 넥스트와 프리미엄2 어떤 차이가 있을까?
국내 구매처: 우머나이저 공식 판매처
두 모델이 같은 부분
프리미엄2와 넥스트는 둘 다 흡입 자극만 하는 모델이고, 강도는 똑같이 14단계입니다. 피부에 닿을 때만 작동하는 스마트 사일런스, 강도를 알아서 바꿔주는 오토파일럿도 두 모델 모두에 들어 있습니다. 방수와 충전 방식도 같습니다.
버튼 구성이나 쓰는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, 기능 목록만 보면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.
달라지는 부분
흡입을 만드는 방식
가장 큰 차이는 모터입니다. 프리미엄2는 2014년부터 이어진 기존 Pleasure Air 방식이고, 넥스트는 리니어 모터를 쓴 3D Pleasure Air 방식입니다.
3D Pleasure Air는 공기 압력의 변화를 훨씬 느린 주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. 한 해외 리뷰 매체는 기존 방식의 최저 주기를 20Hz 정도로, 넥스트는 3Hz까지 내려간다고 설명합니다. 같은 1단계라도 넥스트 쪽이 더 낮고 깊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.
클라이맥스 컨트롤
넥스트에만 있는 기능입니다. 강도와 별개로 흡입의 깊이를 세 단계로 고를 수 있습니다. 강도는 그대로 두고 느낌만 바꿀 수 있어서, 같은 강도에서 자극이 부족하거나 과하다고 느낄 때 쓰게 됩니다.
오토파일럿을 켜면 넥스트는 강도와 깊이를 함께 바꿉니다. 프리미엄2의 오토파일럿은 강도만 바꿉니다.
소리
넥스트는 브랜드가 지금까지 나온 모델 중 가장 조용하다고 소개하는 제품입니다. 프리미엄2도 시끄러운 편은 아니지만, 두 모델을 나란히 켜보면 프리미엄2 쪽이 더 낮고 굵은 소리가 납니다.
크기와 헤드
프리미엄2가 조금 더 큽니다. 교체용 헤드는 프리미엄2가 클래식2, 리버티2, 스탈렛3와 같은 헤드를 쓰는 반면, 넥스트는 전용 헤드만 맞습니다. 다른 우머나이저 모델을 함께 쓰고 있다면 헤드를 공유할 수 있는 프리미엄2가 관리하기 편합니다.
가격
국내 정가 기준으로 프리미엄2는 289,000원, 넥스트는 329,000원입니다. 차이는 4만 원입니다.
| 항목 | 프리미엄2 | 넥스트 |
|---|---|---|
| 흡입 방식 | Pleasure Air | 3D Pleasure Air (리니어 모터) |
| 강도 | 14단계 | 14단계 |
| 깊이 조절 | 없음 | 클라이맥스 컨트롤 3단계 |
| 스마트 사일런스 | 있음 | 있음 |
| 오토파일럿 | 강도 자동 변경 | 강도와 깊이 자동 변경 |
| 교체 헤드 | 클래식2, 리버티2, 스탈렛3와 호환 | 넥스트 전용 |
| 국내 정가 | 289,000원 | 329,000원 |
처음 산다면
4만 원 차이라면 넥스트를 고르는 사람이 많습니다. 흡입 자극에 예민한 편이라면 낮은 주기와 깊이 조절이 있는 넥스트가 맞출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. 소리가 신경 쓰이는 환경이라면 더 그렇습니다.
반대로 강하고 또렷한 자극을 원한다면 프리미엄2가 오히려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. 넥스트의 부드러운 자극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는 후기도 꾸준히 나옵니다. 흡입형 자체가 처음이라 맞을지 모르겠다면, 두 모델보다 아래 가격대에서 다른 모델로 먼저 써보는 방법도 있습니다.
프리미엄2를 이미 쓰고 있다면
프리미엄2에 불만이 없다면 넥스트로 바꿀 이유는 크지 않습니다. 강도 단계와 주요 기능이 같아서, 새 기기를 산다기보다 느낌이 다른 버전을 하나 더 갖는 쪽에 가깝습니다.
다만 프리미엄2의 가장 약한 단계도 세다고 느꼈거나, 소리 때문에 마음 편히 쓰지 못했다면 넥스트로 넘어갔을 때 차이를 바로 체감하게 됩니다. 이미 흡입형을 갖고 있는데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면 같은 방식의 상위 모델보다 듀오 계열처럼 기능이 다른 모델이 더 큰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.